미니멀한 일상/초보 식집사이야기2 반려식물 클리닉 서울 14개소 운영 예약 이용 방법 시간 알아보기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반려식물 클리닉이 올해 5곳이 추가 개소되면서 드디어 중랑구에도 반려식물 클리닉이 생겼어요. 이제 서울 곳곳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반려식물 클리닉 예약, 이용 방법과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볼게요. 저는 미니멀라이프로 살려고 노력하지만 집에서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게 식물입니다. 몬스테라부터 황칠나무, 커피나무, 다육이 등등 베란다와 거실에 많이 키우고 있어요. 근데 식물들은 어디가 왜 아픈지 잘 모르잖아요? 키우던 식물들이 시들거나 잎이 노랗게 변하면 고민이 많아져요. 얘가 왜 이런건가? 분갈이를 해줘야 하나? 막막하셨다면 이제 반려식물 클리닉을 이용해 보세요. 초록이들을 위한 병원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반려식물 클리닉입니다. 반려식물 클리닉이란.. 2025. 6. 23. 소철 살리는 방법 노랗게 변한 소철 잎 영양제 주기 식물에 관심 많으신분들 중에서 소철 키우고 있는분들 계신가요? 저는 한달 전 파주 조인폴리아에 가서 데려온 소철이가 잎이 노래지고 저승길 갈랑말랑 하길래 이것저것 해본 경험 공유해 봅니다. 소철 키우기 우리나라에서 소철은 주로 일본 오키나와와 중국 남부, 대만 등지에서 자라는 종을 소철이라고 하고, 원래는 동아프리카부터 동아시아, 호주 북부에도 분포한다고해요. 멸종위기종이기도 하고, 잎은 침엽수처럼 뾰족하지만 침엽수는 아니라서 그냥 따로 소철목으로 분류가 됩니다. 어쨌든 이놈을 얼마전에 👉조인폴리아에 가서 데려왔을때는 정말 짙은 초록잎이 정말 이뻤어요. 근데 시름시름 점점 잎이 노래지더니 이런 상황이 되었어요. 나의 사랑스러운 소철이가 대철이로 크~~게 커서 어디 호텔앞에 있는 큰 소철이처럼.. 2025. 5. 1. 이전 1 다음